이미래 스롱피아비 김가영 김세연 LPBA투어 16강 진출

최경서 2021. 6.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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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블루원엔젤스챔피언십' 32강전 통과
김민아 백민주 강지은 김은빈도 합류
17일 오후 8시30분부터 세트제 16강전 시작
LPBA 투어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미래 스롱피아비 김가영 김세연(왼쪽부터)이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이미래 스롱피아비 김가영 김세연 강지은 등 LPBA투어 우승후보들이 무난하게 16강에 올랐다.

16일 오후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21-22시즌 LPBA투어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32전이 열렸다. 김민아 강지은 백민주 김은빈 등도 32강을 통과했다.

이미래(TS샴푸)는 4조(아야코 최지선 하윤정)에서 65점 조2위, 스롱 피아피(블루원엔젤스)도 1조(백민주 이유주 박효선)에서 61점 조2위를 기록했다.

김가영(신한알파스)은 5조(강유진 최혜미 정은영) 68점, 지난 시즌(20-21) 왕중왕 김세연(휴온스)은 6조(이지연 임경진 김효주)에서 49점으로 조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2조(손수민 최보비 김한길)의 강지은(크라운해태)은 무려 101점을 쌓으며 조1위를 차지했다. 101점은 32강 경기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다.

이 밖에 김예은(8조·71점) 김은빈(7조·64점) 김명희(3조·86점) 백민주(1조·73점) 아야코(4조·69점)도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LPBA 투어 16강전은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에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다. 16강전부터는 세트제로 진행된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강지은 김민아 김예은 김은빈(왼쪽부터)도 LPBA 투어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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