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독사진조차 반가운 워킹맘 "일주일에 한번씩 어때?"

연휘선 2021. 6.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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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오랜만에 엄마가 아닌 여자로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은 16일 SNS에 "오랜만에 독사진"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홀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서효림은 사진 찍는 것을 도와준 스태프들을 호명하며 "덕분에 조이랑도 잘놀아주고 언니 사진도 찍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거 어때? 옷은 바뀌고 다른 날인데 왜 머리스타일은 늘 똑같아? 애기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서 어쩔 수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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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오랜만에 엄마가 아닌 여자로 미모를 뽐냈다. 

서효림은 16일 SNS에 "오랜만에 독사진"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홀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한 주황색 민소매 티셔츠에 긴 청치마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서효림은 사진 찍는 것을 도와준 스태프들을 호명하며 "덕분에 조이랑도 잘놀아주고 언니 사진도 찍어주고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거 어때? 옷은 바뀌고 다른 날인데 왜 머리스타일은 늘 똑같아? 애기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겨서 어쩔 수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그는 방송과 SNS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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