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금새록, "얼굴에 고양이처럼 하얀 털 자라" 신체 비밀 공개

이예슬 2021. 6.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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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금새록이 얼굴에 고양이 처럼 털이 자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금새록은 "하얀색 고양이 털이 겨울에만 자란다"고 말했다.

금새록은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제가 골목식당이 됐나봐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금새록은 털에 대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가 겨울에 다시 난다"며 신체의 신비한(?)비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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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골목식당’에서 금새록이 얼굴에 고양이 처럼 털이 자란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4번째 골목인 ‘일산 숲속마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첫번째로는 아귀&뽈찜집이 소개됐고 가게에는 백호 그림과 금두꺼비, 쌍둥이 코끼리 모형, 해바라기 그림까지 가득했다.

김성주는 가게의 금두꺼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금새록에 “징크스가 있냐”질문했다. 금새록은 “하얀색 고양이 털이 겨울에만 자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가닥씩 자라는데 그게 자라면 오디션에 붙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금새록은 “주로 털이 자라는  겨울에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제가 골목식당이 됐나봐요”라고 해맑게 말했다. 김성주는 “여우야 뭐야”라며 신기해 했다. 금새록은 털에 대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가 겨울에 다시 난다”며 신체의 신비한(?)비밀을 공개했다.

/ys24@osen.co.kr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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