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 장기용 첫사랑에 신경 쓰여..'답답한 마음'

이담(혜리 분)이 신우여(장기용 분)에 신경이 쓰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방송 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는 신우여와 이담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전파를 탔다.

방송 초, 신우여와 관련된 여자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신우여는 이담을 지키려 노력했다.

한편 이담은 신우여의 첫사랑을 알아버렸다. 신우여가 보여 준 책 사이에 과거 사랑했던 여자(정소민 분)의 초상화가 있었던 것. 이담은 그 첫사랑이 너무나도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이담은 도재진(김도완 분)에 “남자한테 첫사랑은 어떤 의미야?”라고 물었고, 도재진은 “남자들은 평생 마음속에 첫사랑을 품고 살아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담은 “그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그래?”라는 도재진의 질문에 “아니. 그냥 신경쓰여”라고 말했고 도재진은 “좋아하면 원래 그래”라고 답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