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재용, 이하늘-김창열 불화설 해명 "이게 끝이 아니다"[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6. 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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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정재용이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그룹 이하늘-김창열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이날 정재용은 DJ DOC 내부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재용은 "나보다는 두 사람(이하늘, 김창열)이 더 힘들다. DJ DOC한테 언제는 사고가 없었냐. 이래도 DOC, 저래도 DOC다. 나는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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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DJ DOC 정재용이 '라디오스타'에서 같은 그룹 이하늘-김창열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한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재용은 DJ DOC 내부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재용은 "나보다는 두 사람(이하늘, 김창열)이 더 힘들다. DJ DOC한테 언제는 사고가 없었냐. 이래도 DOC, 저래도 DOC다. 나는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에 김동완도 에릭과의 불화설을 설명했다. 김동완은 "나보다 팬들이 마음고생 했다. 에릭과 투닥거리느라 다른 멤버들이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는 늘 이랬는데 이번에 밝혀졌을 뿐이다. 이번에 만나서 얘기한 게 '어설프게 아이돌하려고 하지 말고 'DJ DOC'처럼 되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완은 "형제 같은 거다. 형제들끼리 매일 밥 먹고 이러지 않지 않냐. 근데 죽을 병 걸렸다면 제일 먼저 달려간다"며 신화의 우애를 밝혔다. 김동완은 "앤디가 고생을 많이 했다. 단톡방 만들어서 나랑 에릭만 남겨두고 나갔다"며 앤디의 수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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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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