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상승 출발..테이퍼링 시기에 시장 '촉각'

최서윤 기자 2021. 6. 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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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약간 밑돌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03%) 오른 3만4308.48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28포인트(0.05%) 상승한 4248.8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69포인트(0.09%) 오른 1만4085.55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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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 AFP=뉴스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16일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약간 밑돌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15포인트(0.03%) 오른 3만4308.48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28포인트(0.05%) 상승한 4248.87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2.69포인트(0.09%) 오른 1만4085.55에 출발했다.

다만 시장은 이날 끝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테이퍼링 가능성과 그 시기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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