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정발산 정기 받아 일산서 목조주택 사업 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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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에 일산에서 목조주택 사업이 망했다고 추억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일산 숲속마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은 "정발산에서 정기를 받아 사업이 망했다. 이 근처에서 목조주택 사업하다가 안 좋았다"며 "그리고 일산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중학교 때만 해도 여기로 MT 오고 그랬다. 백마 이 쪽으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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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에 일산에서 목조주택 사업이 망했다고 추억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일산 숲속마을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산 숲속마을 첫 방문에 금새록은 “새로운 동네에 와서 어떤 동네인가 구경을 한 번 했다”며 1시간 전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백종원에게 “추억이 있으시죠?”라고 의미심장한 질문했다.
백종원은 “정발산에서 정기를 받아 사업이 망했다. 이 근처에서 목조주택 사업하다가 안 좋았다”며 “그리고 일산이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중학교 때만 해도 여기로 MT 오고 그랬다. 백마 이 쪽으로”라고 답했다.
금새록이 “중학교 때 MT를?”이라며 의아해 하자 백종원은 “누나 MT 가는데 따라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누나가 동생을 데리고?”라고 깜짝 놀라며 “일산이 특별 개발 지역이다. 제1기 신도시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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