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kg 빼더니 핑크 립스틱도 소화..눈부신 V라인 '리즈시절 컴백'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리즈 시절 빰치는 미모를 뽐냈다.

이승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주아주 오랫만의 라방 너무 행복했고 좋았어요~ 이제 자주 자주 소통하고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승연은 핑크색 립스틱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갸름한 브이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승연은 갑상선 문제로 25kg이 쪘지만 두달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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