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록까지 섭렵? 노브레인 컬래버 욕심[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6.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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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노브레인과의 무대에 욕심냈다.

노브레인 정민준은 응원했던 멤버로 임영웅을 꼽으며 "가족들이 미국에 있는데 내가 TV에 나오는 것보다 임영웅이 TV에 나오는 걸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후 임영웅은 인터뷰에서 "노브레인이 나오는데 흥이 시작하자마자 머리 꼭대기로 올라갔다. 그러면서 노브레인이랑 함께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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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에서 노브레인과의 무대에 욕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레전드 게스트 군단 김원준-배기성-노브레인-이영현이 출연한 '도란도란 듀엣쇼'로 꾸며졌다.

이날 노브레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붐이 트로트와 록의 컬래버에 대해 묻자 노브레인 이성우는 "진심을 노래하는 건 똑같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는 진심이다"며 공감했다.

노브레인 정민준은 응원했던 멤버로 임영웅을 꼽으며 "가족들이 미국에 있는데 내가 TV에 나오는 것보다 임영웅이 TV에 나오는 걸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미국에 있는 정민준 가족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고, 정민준은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임영웅은 인터뷰에서 "노브레인이 나오는데 흥이 시작하자마자 머리 꼭대기로 올라갔다. 그러면서 노브레인이랑 함께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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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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