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정민준 "美 거주 가족, 나보다 임영웅 TV 출연 더 좋아해"(뽕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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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이 임영웅과 정동원을 향한 팬심을 공개했다.
이후 임영웅은 "노브레인 형님들 나오시는데 흥이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더라. 그러면서 뭔가 혀들이랑 같이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듀엣 욕심을 냈고, 영탁도 "저도 한 에너지를 하는 사람인데 많이 배웠다. 함께 하면 길이 남을 추억이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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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노브레인이 임영웅과 정동원을 향한 팬심을 공개했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도란도란 듀엣쇼 준비를 위해 노브레인이 출연했다.
노브레인이 등장해 ‘넌 내게 반했어’를 부르자 TOP 6는 단숨에 자리에서 일어나 열광했다. 이성우는 록과 트로트가 컬래버레이션이 되냐는 붐의 질문에 “록이든 트로트든 진심을 노래하는 건 똑같다. 그러면 통한다”고 답했다.
정민준은 TOP 6 중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지금 그걸 공개해도 되나. 다들 미남이신데 한 분을 꼽으면 임영웅 씨다”라며 “가족들이 미국에 있는데 내가 TV 나오는 것보다 영웅 씨가 나오는 걸 더 좋아하신다. 가족들이 시애틀에 거주 중이다”고 답했다. 이에 임영웅은 “어머님 감사하다. 헬로우, 바이”라고 짧게 영어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영웅은 “노브레인 형님들 나오시는데 흥이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더라. 그러면서 뭔가 혀들이랑 같이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듀엣 욕심을 냈고, 영탁도 “저도 한 에너지를 하는 사람인데 많이 배웠다. 함께 하면 길이 남을 추억이 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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