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2층UP' 율희 "이사가도 시부모와 같이..대가족될 예정"(ft.♥최민환) [종합]

김수형 2021. 6.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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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사에 해 언급하며 대가족으로 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율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율희가 팬들과 소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율희는 하나씩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스윗한 모습올 보였다.

또 한 팬은 '그럼 이제 시부모님이랑 따로 사시는 건가요?' 라며 분가하는지 질문하자, 율희는 '저희는 그대로 같이 살아요,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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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사에 해 언급하며 대가족으로 살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율희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율희가 팬들과 소통한 모습이 그려졌다. 

팬들은 율희에게 '민환님과 둘이 찍은 셀카 사진을 풀어달라', '아이들과 사진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요청글이 올라왔다. 이에 율희는 하나씩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는 스윗한 모습올 보였다. 

이때, 한 팬은 '이사한다고 들었는데 저도 그렇다'고 고민을 전하면서 '인테리어부터 너무 고민, 율희씨는 아파트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인테리어, 가구, 하루 종일 찾는다'고 답했다. 

또 한 팬은 '그럼 이제 시부모님이랑 따로 사시는 건가요?' 라며 분가하는지 질문하자, 율희는 '저희는 그대로 같이 살아요,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율희네는 시부모집의 같은 건물인 반지하에서 생활했으나 2층으로 떠날 것이라 알린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는 마성의 포대기샷을 공개하며 쌍둥이들을 앞두로 품에 안은 육아고수의 스킬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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