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재역전승' 홍원기 감독 "박동원 동점타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고척 톡톡]

길준영 2021. 6. 16.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박동원의 동점 타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서건창은 이번 홈런을 계기로 부진을 탈출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중 3연전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나눠가진 키움과 LG는 오는 17일 경기에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척, 이대선 기자]경기에 앞서 키움 홍원기 감독이 훈련 중인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박동원의 동점타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박동원은 7회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정후는 7회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서건창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박동원의 동점 타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서건창은 이번 홈런을 계기로 부진을 탈출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중 3연전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나눠가진 키움과 LG는 오는 17일 경기에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을 가린다. 키움은 최원태, LG는 수아레즈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