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꼬마PD 이예준 근황 "서울대 21학번..유재석에 고마워"

신정인 기자 2021. 6. 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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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년 전 초등학교 5학년으로 '무한도전' 일일 시청자 PD에 도전했던 이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무한도전' 촬영하면서 '재밌다, PD를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종일 활영했는데 힘들단 생각이 안 들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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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무한도전' 꼬마 PD 이예준이 8년 만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1학번으로 재학 중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8년 전 초등학교 5학년으로 '무한도전' 일일 시청자 PD에 도전했던 이예준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무한도전' 촬영하면서 '재밌다, PD를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종일 활영했는데 힘들단 생각이 안 들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예능 PD를 꿈꾸고 있다"며 "당시 유재석씨가 잘 보듬어 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역시 일인자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마워했다.

또 "저와 동생한테 시계도 선물해주셔서 감동이었다"며 "이 시계를 차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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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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