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홍원기 감독 "선수들의 투지가 원동력이었다"

안형준 2021. 6. 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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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6-3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투지가 원동력이었다"며 "박동원의 동점 타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서건창의 홈런이 부진을 탈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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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6-3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투지가 원동력이었다"며 "박동원의 동점 타점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서건창의 홈런이 부진을 탈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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