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한지혜 "♥검사 남편이 아기 카시트 달아줘"

신정인 기자 2021. 6. 16.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출산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방갑이(태명)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라며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줬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방갑이를 위한 카시트와, 아기 침대, 꼬까옷, 장난감 들이 담겨있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가 "네가 엄마 되는 거 너무 신기하고 두근거린다"고 하자, 한지혜는 "나도 너무 신기해 언니"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지혜/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한지혜가 출산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방갑이(태명)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라며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줬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 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한다"며 "새식구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방갑이를 위한 카시트와, 아기 침대, 꼬까옷, 장난감 들이 담겨있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가 "네가 엄마 되는 거 너무 신기하고 두근거린다"고 하자, 한지혜는 "나도 너무 신기해 언니"라고 반응했다. 배우 강준혁은 "준비할 일들이 많겠지만 항상 몸조심 하세요 누나"라고 응원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남편을 따라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이달 출산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왔다.

[관련기사]☞ 납치당하던 여성의 '손가락 신호'…지나가던 시민이 알아봤다병사들 앞에서 女중대장에 '돼지 같은 X'…소대장 '보직해임'"최시원 닮았다"…'김탁구' 아역 오재무, 훈훈한 24세 청년으로"벌써 이렇게 컸어?" 이영애 쌍둥이 자녀, 훌쩍 큰 근황 '눈길'"잘생긴 우리 아들"…박세리, 숨겨진 아들의 정체는?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