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여름철 유통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민수아 2021. 6. 16. 22:07
[KBS 청주]충청북도가 여름철 유통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충청북도는 오는 9월까지 지역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에 대해 비브리오균 검사를 하고 수산시장, 수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을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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