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서 욕설·협박 구의원, 윤리위 회부
김도훈 2021. 6. 16. 22:01
[KBS 대구]단체 대화방에서 동료 구의원들에게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대구 수성구의회 A 의원이 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A 의원은 최근 수성구의원 전체가 속한 단체 채팅방에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성구의회는 오는 21일 2차 윤리특위를 열어 징계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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