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맥쿼리 해양에너지 인수 우려"
유철웅 2021. 6. 16. 22:01
[KBS 광주]광주시의회가 맥쿼리의 해양에너지 인수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16)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들의 필수 공공재인 도시가스 사업권을 제2순환 민자 도로로 막대한 혈세를 낭비했던 맥쿼리에 또다시 준다면, 시민 편익 저하는 물론 지방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제보자 핵심 정보 노출해 온 감사원…‘3년간 704건’
- AZ 접종 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30대 남성 첫 사망
- “수첩에 피해 사실 없어 가해자 무죄”…軍 성인지 감수성 실태는?
- 백신 맞으면 음식점 할인에 무료 관람 혜택…보너스 준다는 미국 기업까지
- [팩트체크K] “노 타이에 콤비 의전에 어긋났다?”…사실은?
- 열 쌍둥이 낳았다던 남아공 여성, 남자친구가 ‘가짜 출산’ 의혹 제기
- “‘SNS에 제보 말라’ 대대장이 병사 아버지까지 불러 각서 요구”
- 바다 위 4차 산업혁명…국내 첫 선박 완전 자율운항
- 배우자 몰래 집에서 간통…‘주거침입’ 성립할까
- 음주 사고 뒤 아무도 없었다…도주에 블랙박스까지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