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주체 갈등 '하늘길도서관' 감사 청구
신익환 2021. 6. 16. 22:00
[KBS 제주]운영주체 선정을 놓고 제주시와 주민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용담동 '하늘길방음작은도서관'에 대해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16일) 회의를 열고 도서관 운영 민간위탁 선정과정에서 상위법령과 행안부 지침을 명백히 위반했다는 의혹이 있어 감사위원회의 조사를 청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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