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치인 부동산조사 현직만 동의..전직은 미제출
이상준 2021. 6. 16. 21:58
[KBS 부산]부산 공직자 부동산 비리 조사 특별위원회가 전·현직 선출직 공무원과 가족의 부동산 비리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직은 대부분 개인 정보 제공에 동의했지만, 전직들은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특위가 개인정보 동의서를 1차 마감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현직 선출직 220여 명은 대부분 동의서를 냈지만 전직 선출직은 아직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제보자 핵심 정보 노출해 온 감사원…‘3년간 704건’
- AZ 접종 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30대 남성 첫 사망
- “수첩에 피해 사실 없어 가해자 무죄”…軍 성인지 감수성 실태는?
- 백신 맞으면 음식점 할인에 무료 관람 혜택…보너스 준다는 미국 기업까지
- [팩트체크K] “노 타이에 콤비 의전에 어긋났다?”…사실은?
- 열 쌍둥이 낳았다던 남아공 여성, 남자친구가 ‘가짜 출산’ 의혹 제기
- “‘SNS에 제보 말라’ 대대장이 병사 아버지까지 불러 각서 요구”
- 바다 위 4차 산업혁명…국내 첫 선박 완전 자율운항
- 배우자 몰래 집에서 간통…‘주거침입’ 성립할까
- 음주 사고 뒤 아무도 없었다…도주에 블랙박스까지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