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삼성·LG 등과 전기차배터리 공장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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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삼성, LG 등 6개 기업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 및 지방정부와 공장 부지·재정 지원 방안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 LG 외에 포드(미국), 닛산(일본), 브리티시볼트(영국), 이노뱃오토(영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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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매체인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삼성, LG 등 6개 기업과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중앙 및 지방정부와 공장 부지·재정 지원 방안을 두고 논의를 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 LG 외에 포드(미국), 닛산(일본), 브리티시볼트(영국), 이노뱃오토(영국) 등이다.
FT는 영국 정부와 초기 협상을 벌이고 있는 삼성, LG가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의 거래가 전제돼야 협상을 진전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FT는 구체적인 회사명은 보도하지 않았다. 다만 삼성, LG에서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이다.
박경담 기자 wa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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