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SG워너비 김진호 어머니 "'유퀴즈' 출연 망설였다..민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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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화 자기님이 '유퀴즈'를 찾았다.
16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이예준, 노기화, 이하얀, 토마스 타반 아콧 자기님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기화 자기님은 "저는 이진호 엄마보다 온기우체부라는 이름이 더 좋다"라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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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이예준, 노기화, 이하얀, 토마스 타반 아콧 자기님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기화 자기님은 “저는 이진호 엄마보다 온기우체부라는 이름이 더 좋다”라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가정폭력 등에 대한 상담을 하는 일을 한다”며 여러 가지 의미있는 일을 하고있음을 밝혔다.
그는 “‘유퀴즈’ 출연을 망설였다. 평소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리고 아들이 김진호라 혹여나 민폐를 끼칠까”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 9곳에 온기 우편함이 있다. 삼청동 돌담길, 덕수궁 돌담길, 신림동 고시촌 등에. 우체통에서 편지를 꺼내오면 온기우체부들이 모여서 자기가 답장을 하기 편한 편지에 답장을 보낸다”라며 “지금까지 9000통 이상을 보냈다. 자원봉사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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