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22일 확대경영회의 개최..최태원·계열사 CEO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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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집합하는 확대경영회의를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개최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확대경영회의는 매년 6월 열리는 정례회의로 그룹 비전과 경영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확대경영회의에서 최 회장과 주요 계열사 CEO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일부 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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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스토리·ESG 집중 논의할 듯
SK그룹이 최태원 회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총집합하는 확대경영회의를 오는 22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개최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 확대경영회의는 매년 6월 열리는 정례회의로 그룹 비전과 경영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확대경영회의에서 최 회장과 주요 계열사 CEO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일부 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지난해부터 강조한 경영 철학인 '파이낸셜 스토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사례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매출과 영업이익 등 기존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시장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목표와 구체적 실행계획을 담은 성장 스토리를 통해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와 공감을 끌어내는 SK그룹의 경영 전략이다.
박경담 기자 wa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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