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기우, 백신 접종 27시간 후 "까짓거 별 거 아님"

신정인 기자 2021. 6.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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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백신 접종 후 별 다른 이상 반응 없이 일상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15일 백신을 맞은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몸의 컨디션을 기록했다.

그는 백신 접종 8시간 후 식욕이 늘었다고 전했고, 10시간 후에는 "아직은 이상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백신 겁내기 마세요. 까짓거 별 거 아님"이라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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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기우가 백신 접종 후 별 다른 이상 반응 없이 일상생활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15일 백신을 맞은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몸의 컨디션을 기록했다. 그는 백신 접종 8시간 후 식욕이 늘었다고 전했고, 10시간 후에는 "아직은 이상무"라고 알렸다. 12시간이 지나자 "불안하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1시간 경과 후 "잠만 잘 잤다. 간만의 숙면"이라고 상태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27시간 경과되자 그는 "내가 뭘 맞았나 싶을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식욕이나 통증이나 다 케바케(경우에 따라 다름)인 듯"이라며 "빨리 마스크 벗고 캠핑 가는 날이 오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백신 겁내기 마세요. 까짓거 별 거 아님"이라고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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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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