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명예훼손 혐의' 전 정무비서 재판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지검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음해한 혐의(명예훼손)로 남양주시 전 정무비서 A씨를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의 혐의는 다른 사건(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검찰은 일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이 사건과 별도로 A씨는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후보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의정부지검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음해한 혐의(명예훼손)로 남양주시 전 정무비서 A씨를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의 혐의는 다른 사건(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조 시장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했으며 검찰은 일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조 시장 관련 각종 의혹과 풍문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조 시장 취임 후 정무비서로 재직해 활동했으며 지난해 업무에서 배제된 뒤 면직됐다.
이 사건과 별도로 A씨는 지난해 21대 총선을 앞두고 특정후보를 위해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