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갬블러' MV 속 멱살신, 처음엔 많이 웃겼다"

박수인 2021. 6.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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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기현이 'GAMBLER(갬블러)' 뮤직비디오 속 멱살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기현의 멱살을 잡아야 했던 민혁은 "저는 개인적으로 멱살을 잡는 신이 있는 줄 몰랐다. 처음엔 많이 웃겼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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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이 ‘GAMBLER(갬블러)’ 뮤직비디오 속 멱살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몬스타엑스 민혁 기현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기현의 멱살을 잡아야 했던 민혁은 "저는 개인적으로 멱살을 잡는 신이 있는 줄 몰랐다. 처음엔 많이 웃겼다"고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기현은 "콘디에 있기는 했는데 저는 이렇게 비중있는 파트인 줄 몰랐다. 감독 형님이 너무 오래 찍으시더라. 그래서 힘들었다. 저희는 힘들고 지치다 보니까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형원 씨가 계속 웃는 거다. NG가 계속 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니앨범 'One Of A Kind'를 발매, 타이틀곡 ‘GAMBLER’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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