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반지하 신혼집 떠나지만 또 시부모와.."대가족 될 예정"

최영선 기자 2021. 6.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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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 계획을 전했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누리꾼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율희와 최민환 세 자녀는 반지하, 시부모는 같은 건물 1층에 거주해왔지만 반지하를 떠나 2층으로 이사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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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사 계획을 전했다.

율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누리꾼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한 누리꾼이 "이사 준비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정말 인테리어부터 너무 고민되네요. 아파트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하루 종일 인테리어, 가구 찾아보는 중인데 은근 재미있어요. 머리는 아프지만. 저희는 살던 집 위위층으로 가요"라고 답했다.

또 "그럼 이제 시부모님이랑 따로 사시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저희 가족은 그대로 같이 살아요. 오히려 대가족이 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율희와 최민환 세 자녀는 반지하, 시부모는 같은 건물 1층에 거주해왔지만 반지하를 떠나 2층으로 이사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결혼 계획을 발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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