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유태웅 "'빈센조' 출연, 악의 축에 한 획 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유태웅이 드라마 '빈센조'를 언급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90년대 청춘스타였던 배우 유태웅의 7전 8기 드라마틱한 인생사가 공개됐다.
또한 유태웅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린 것 같다. 악의 축에 한 획을 그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유태웅이 드라마 '빈센조'를 언급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90년대 청춘스타였던 배우 유태웅의 7전 8기 드라마틱한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등장한 유태웅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라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태웅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드린 것 같다. 악의 축에 한 획을 그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찾고 싶은 인연을 밝혔다. 유태웅은 "사실은 본 적도 없다. 통화만 한 사이다. 여성분이다. 제가 알고 있는 건 그분의 성함밖에 없다. 10여 년 전에 어떤 기사를 봤는데, 저를 아주 절실하게 찾는 기사였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TV는 사랑을 싣고 | 유태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日 걸그룹 AKB48 멤버, 양다리 스캔들에 결국 활동 중단
- 브래드 피트, 휠체어 신세가 치과 치료 탓?
- 할리우드 男 배우, 수천억대 다단계 사기로 혐의로 체포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