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과기부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선정

신효령 2021. 6.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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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지원기관에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빅데이터·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 해결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최종 12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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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지원기관에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은 빅데이터·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 해결과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 주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최종 12개의 과제가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내·외국인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데이터 기반 금융포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데이터 보유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전문개인신용평가업(비금융 CB) 1호 예비허가를 신청한 크레파스솔루션과 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했다. 금융 거래 이력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신용평가체계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금융 소외계층도 적절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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