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치매, 이상보 불안 증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치매 현상이 이상보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88회에서는 등장인물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양모 황지나(오미희)의 치매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나는 진짜 딸 황가은을 찾겠다고 나서면서 회사 일에 몰입했다.
그는 "제가 지금 치매로 보이냐. 난 괜찮다"라며 오하준(이상보) 부모 오 회장(황병국), 금은화(경숙) 앞에서 큰소리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치매 현상이 이상보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88회에서는 등장인물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양모 황지나(오미희)의 치매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황지나는 진짜 딸 황가은을 찾겠다고 나서면서 회사 일에 몰입했다. 그는 “제가 지금 치매로 보이냐. 난 괜찮다”라며 오하준(이상보) 부모 오 회장(황병국), 금은화(경숙) 앞에서 큰소리를 쳤다.
황지나는 “아무튼 이번 일로 두 회사가 전화위복이 되는 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오하준과 금은화는 황지나의 건강 이상을 우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 오미희 | 이소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성희롱 논란, 美 뉴욕타임스서도 주목
- 中 여배우, 하루 출연료가 3억5천? 탈세 조사
- 日 걸그룹 AKB48 멤버, 양다리 스캔들에 결국 활동 중단
- 브래드 피트, 휠체어 신세가 치과 치료 탓?
- 할리우드 男 배우, 수천억대 다단계 사기로 혐의로 체포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