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가평 크리스월드, 6월 1일 오픈

황현선 기자 2021. 6. 1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만2000평 부지에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크리스월드더레지던스(이하 가평 크리스월드)'가 6월 1일 개장했다.

가평 크리스월드는 △럭셔리 글램핑 △리버 뷰 펜션 △콘도형 펜션 △바비큐 존 △레스토랑 △수영장 △수상 레저 △카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만2000평 부지에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크리스월드더레지던스(이하 가평 크리스월드)'가 6월 1일 개장했다.
 

가평 크리스월드는 △럭셔리 글램핑 △리버 뷰 펜션 △콘도형 펜션 △바비큐 존 △레스토랑 △수영장 △수상 레저 △카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1만20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1500명, 주차 300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글로벌 건설 기업과 제휴해 설계·완공된 가평 크리스월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모든 펜션 객실이 리버 뷰로 구성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중단된 상태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끼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정식 오픈 전부터 해외여행 대체 상품으로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오픈 1시간 만에 크리스 글램핑 전 객실(17개), 레이크 하우스 펜션(9개) 전 객실 예약을 달성했고, 바비큐 존과 수상 레저도 이용 인원 400명 예약이 완료됐다.

가평 크리스월드는 7월 초 정식 오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100m), 콘도형 펜션 크리빌리지 150개 객실을 6월 오픈했다.

가평 크리스월드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평군 관광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현선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