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홍지민, 부러운 귀농생활..으리으리 텃밭에 "이런 삶 살게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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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시골살이 일상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선물이라도 주듯이 오늘 하늘 우와. 저희 텃밭에는 몇 종류의 아이들이 자랄까요? 상추, 쑥갓, 루콜라, 깻잎,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강낭콩, 도라지, 호박, 옥수수, 단호박 그 외 등등. 우와 이것이 실화인가요? 이런 삶을 살게 될 줄이야. 그저 그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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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시골살이 일상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SNS에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선물이라도 주듯이 오늘 하늘 우와. 저희 텃밭에는 몇 종류의 아이들이 자랄까요? 상추, 쑥갓, 루콜라, 깻잎,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강낭콩, 도라지, 호박, 옥수수, 단호박 그 외 등등. 우와 이것이 실화인가요? 이런 삶을 살게 될 줄이야. 그저 그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이 가꾸는 텃밭 모습이 담겼고, 으리으리한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달 여주로 이사한 그는 토마토 소박이를 만들며, "다이어트 식단 고민되시죠? 아시죠 전 절대 안 굶는 거 맛없는 거 먹기 싫어하는 거요. 저의 요리 아바타 도스방이 해주었습니다. 진짜 맛나네요"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그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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