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업기술센터,병해충 방제 작업 실시

2021. 6. 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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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지역 친환경 광역방제' 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벼농사 지역(농경지)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여름철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오는 17일까지 수원시 관내 벼 재배 지역 농경지 250만㎡(약 76만 평)에서 벼멸구·벼물바구미·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을 막기 위한 친환경 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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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 지역 친환경 광역방제’ 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벼농사 지역(농경지)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여름철 병해충 확산을 방지하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조성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다.

오는 17일까지 수원시 관내 벼 재배 지역 농경지 250만㎡(약 76만 평)에서 벼멸구·벼물바구미·이화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을 막기 위한 친환경 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농경지를 돌며 광역방제기(넓은 면적에 약제를 살포할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해 약제를 살포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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