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사장 사모님 되더니 엄마 보고싶어 통곡.."꿈에도 엄마 나와"

최영선 기자 2021. 6.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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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모친과 데이트를 즐겼다.

벤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행 내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꿈에도 엄마가 나와서 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엄마한테 영상통화를 걸어 통곡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둘이 양재천 데이트 중 하뚜다 하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친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데이트 중인 벤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모녀지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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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왼쪽)과 모친. 출처ㅣ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벤이 모친과 데이트를 즐겼다.

벤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행 내내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꿈에도 엄마가 나와서 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엄마한테 영상통화를 걸어 통곡을 했다. 그래서 오늘은 엄마랑 둘이 양재천 데이트 중 하뚜다 하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친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데이트 중인 벤 모습이 담겼고, '훈훈'한 모녀지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 후 모친을 그리워하는 벤 모습에 공감하며, 모친의 남다른 미모에 감탄했다.

벤은 3살 연상 이욱 이사장과 2019년 9월 공개 열애를 시작, 지난해 8월 결혼 발표 후 지난 5일 코로나19로 연기한 결혼식을 올렸다.

▲ 출처ㅣ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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