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로 이주?..가족 함께 한국 방문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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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한다는 설이 나왔다.
16일 영화계 등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 거중 중인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인 아내를 위해 그녀의 고향으로 이주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류승범이 올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일시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라는 설도 이날 제기됐다.
류승범은 지난해 6월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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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한다는 설이 나왔다.
16일 영화계 등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 거중 중인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인 아내를 위해 그녀의 고향으로 이주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과 떨어져 있는 아내가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이전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얘기다. 자신의 딸이 엄마와 그녀의 가족들 품에서 안정적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또 류승범이 올해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일시적으로 한국에 방문할 계획이라는 설도 이날 제기됐다. 슬로바키아로 이주 전에 아내와 딸에게 한국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소속사 샘컴퍼니는 류승범의 계획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016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류승범은 매니지먼트사 없이 활동을 하다 작년 황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 샘컴퍼니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알려진 류승범의 사생활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다.
류승범은 지난해 6월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10일 만에 득녀 소식도 덧붙였다.
류승범은 2000년 친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영화 '주먹이 운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부당거래', '베를린'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2019년 개봉한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다. 올해 들어 아웃도어 전속 모델로 나서는 등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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