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상북도 '디지털플랫폼 활성화'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2021. 6. 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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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경상북도와 디지털플랫폼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먹거리 발굴 △도청신도시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 7개 세부과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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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오른쪽)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경상북도와 디지털플랫폼 활성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T와 경상북도는 협약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팀장급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분기별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이행점검과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경상북도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먹거리 발굴 △도청신도시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 7개 세부과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KT가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와 같은 디지털플랫폼 역량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KT의 기술을 적용해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지원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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