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권지안) '플라워 프롬 헤븐', 경매가 201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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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가 권지안(솔비)의 작품이 6월 서울옥션 'eBID 스페셜 by printbakery'에서 자신의 작품 최고가를 경신한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권지안의 출품작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1일 시작가 100만원에서 출발, 치열한 경합 끝에 16일 오후 경매 최종가인 201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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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안의 출품작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1일 시작가 100만원에서 출발, 치열한 경합 끝에 16일 오후 경매 최종가인 2010만원에 팔렸다. 권지안의 전작인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Just a Cake-Angel)’은 지난 3월 진행된 경매에서 1010만 원(추정가 550만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번 출품작의 음악 역시 낙찰자가 대중에 음원 공개를 원치 않을 경우 개인 소장할 수 있다. 앞서 ‘저스트 어 케이크-엔젤’의 낙찰자는 작품에 수록된 음악 ‘엔젤(Angel)’ 음원 공개를 결정, 음원이 발표됐다.
한편 권지안은 최근 이탈리아 문화예술그룹인 'ITS 리퀴드 그룹(ITS LIQUID GROUP)이 발표한 '이달의 작가' 경연에서 4월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엠에이피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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