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도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가능해진다

김경림 2021. 6. 16.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부터 편의점에서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이에 도로공사는 미납 통행료를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납부 방법도 자동응답시스템이나 가상계좌, 편의점에서 할 수 있다.

GS편의점에 이어 CU편의점에서도 낼 수 있도록 납부처를 확대하고, 9월부터는 QR코드를 활용해 회원가입 없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내달부터 편의점에서도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국민 생활 서비스 개선 계획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보고했다. 해당 내용은 이 개선 계획에 포함됐다.

그동안 통행료를 미납하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받아 영업소 또는 은행에서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도로공사는 미납 통행료를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납부 방법도 자동응답시스템이나 가상계좌, 편의점에서 할 수 있다. 

GS편의점에 이어 CU편의점에서도 낼 수 있도록 납부처를 확대하고, 9월부터는 QR코드를 활용해 회원가입 없이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