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비대면 의류 나눔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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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이달 '환경의 달'을 맞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의류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수진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장은 "무심코 폐기되던 의류의 자원 재순환과 환경 문제를 사회공헌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 준 본부 임·직원에게 뿌듯함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본부는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가치 창출 활동과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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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이달 '환경의 달'을 맞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의류 나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활 속 기부 의미를 되새기고, 의류 소각·폐기로 인한 환경문제 재인식, 지구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 옷 등 기부물품 2천500여점(106박스)은 비영리 단체 옷캔(OTCAN)을 통해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위생용품 구입과 해외 난민·국내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수진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장은 "무심코 폐기되던 의류의 자원 재순환과 환경 문제를 사회공헌으로 적극적으로 실천해 준 본부 임·직원에게 뿌듯함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본부는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가치 창출 활동과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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