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다 먹고 "환불해줘!"..팁까지 훔쳐 간 진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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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영국 진상 부부'입니다. 오!>
앞서 부부는 이 식당에서 15만 원어치 식사를 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면서 전액 환불을 요구했고, 종업원이 바쁜 틈을 타 음료수를 마음대로 꺼내먹고도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식당에 들어가기 전 햇볕이 내리쬐는 차 안에 반려견 두 마리를 두고 갔는데, 더위에 지쳐 헐떡이는 개들을 발견한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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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영국 진상 부부'입니다.
영국 사우스윅의 한 식당.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여성이 카운터에 놓인 그릇에서 돈을 꺼냅니다.
손님들이 두고 간 팁을 몰래 훔치고 있는 겁니다.
옆에 선 남편은 망을 보고 있고 부부의 두 아들이 곁으로 와도 여성은 멈추지 않습니다.
앞서 부부는 이 식당에서 15만 원어치 식사를 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면서 전액 환불을 요구했고, 종업원이 바쁜 틈을 타 음료수를 마음대로 꺼내먹고도 돈을 내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식당에 들어가기 전 햇볕이 내리쬐는 차 안에 반려견 두 마리를 두고 갔는데, 더위에 지쳐 헐떡이는 개들을 발견한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유리창을 깨고 개들을 구했는데, 부부는 오히려 왜 유리창을 파손했냐면서 거세게 항의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이들 보는데 부끄럽지도 않나? 한심한 부모네요.”, “이런 진상은 처음이야! 민폐도 가지가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Carats Caf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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