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쌍둥이 딸 가졌을 때 기분? 감격에 눈물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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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한 팬은 율희를 향해 "쌍둥이 가졌다는 걸 알았을 때 기분 어땠어요?"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율희는 쌍둥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어머.. 어머.. 어머.. 눈물 또륵ㅋㅋ"이라고 당시의 감격스러운 감정을 격하게 표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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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율희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Q&A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율희를 향해 “쌍둥이 가졌다는 걸 알았을 때 기분 어땠어요?”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율희는 쌍둥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어머.. 어머.. 어머.. 눈물 또륵ㅋㅋ”이라고 당시의 감격스러운 감정을 격하게 표현했다.
이어 “내가 진짜 쌍둥이 엄마가 된다고? 이런 감격스러운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믿을 수 없이 기뻤던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율희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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