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개국 뮤지션 모인 공연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 개최

장진리 기자 2021. 6.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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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4개국 가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대면 공연이 열린다.

16일 락킨코리아는 7월 30일과 31일 '생존신고'를 콘셉트로 비대면 콘서트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은 7월 30일, 31일 오후 8시 빵야TV, 락킨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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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락킨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시아 4개국 가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대면 공연이 열린다.16일 락킨코리아는 7월 30일과 31일 '생존신고'를 콘셉트로 비대면 콘서트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는 각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만나지 못하는 상황 속, 이들이 '살아 숨 쉬며 음악을 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 버스킹 스타 라이브유빈, 여성 어쿠스틱 듀오 스토리셀러 유닛, 아이돌 밴드 W24, 힙합 가수 박사장, 혼성 듀오 노래하는 베짱이 등 한국 가수들을 비롯해 대만의 아이민어스(I Mean Us), 중국의 싱어송라이터 하마(HAMA), 일본의 야수(YAASUU), 애즈 얼라이언스(As Alliance) 등이 출연한다.

공연을 기획한 락킨코리아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을 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논의 끝에 ‘생존신고’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택트 얼라이브 페스티벌'은 7월 30일, 31일 오후 8시 빵야TV, 락킨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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