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2' 엠버 허드, "운동하다 죽을 것 같아요" 탄탄 근육

2021. 6.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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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의 엠버 허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침실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완전 죽을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영상 속 엠버 허드는 핑크색 아령을 들고 좌우로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땀을 흘렸다.

앞서 엠버 허드는 제이슨 모모아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해며 ‘아쿠아맨2’ 출연 소식을 알렸다.

조니 뎁 팬들의 하차 요구가 있었지만, 엠버 허드는 결국 ‘아쿠아맨2’ 출연을 확정했다.

속편의 제목은 ‘아쿠아맨:잃어버린 왕국’이다. 1편의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근 본격 제작에 착수했다.

2022년 12월 6일 개봉.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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