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3억 넘는 페라리 오너됐다 "다른 차 전부 정리"

김소연 2021. 6.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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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3억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구입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2년만의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레드 컬러의 페라리 차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가 구입한 이 차량은 페라리 로마로 기본가 3억 2천만원이며 여러 옵션을 포함하면 4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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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3억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구입했다.

야옹이 작가는 16일 "2년만의 출고. 다른 차량은 전부 정리하고 요친구만 남았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가 레드 컬러의 페라리 차량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가 구입한 이 차량은 페라리 로마로 기본가 3억 2천만원이며 여러 옵션을 포함하면 4억원을 넘기기도 한다. 특히 인기가 상당히 높아 차량 계약을 하면 인수까지 2~3년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옹이 작가는 "포르쉐에 영혼까지 절여져있어서 두렵지만 잘 타보겠다"면서 "컬러는 엄마가 좋아하는 로쏘코르사, 풀카본넣고나니 매우 만족. 오래오래 함께하자 로마야"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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