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 발달장애인 등 우선 접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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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발달장애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접종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코로나19 정례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정부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는 백신을 우선 접종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복지관 휴관으로 돌봄에 어려움이 있다며 발달장애인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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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발달장애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접종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16일) 오전 코로나19 정례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정부에 소상공인, 자영업자,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필수노동자는 백신을 우선 접종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우선 접종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 대표의 76.2%가 60세 미만으로 백신접종 후순위인 상태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복지관 휴관으로 돌봄에 어려움이 있다며 발달장애인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준호 기자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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