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발행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람다256, NFT 플랫폼 출시

송화연 기자 2021. 6.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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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은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루니버스 NFT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니버스 NFT 플랫폼은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와 파트너 지갑사와의 기술 연동을 바탕으로 NFT 발행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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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버스 NFT 플랫폼 아키텍쳐 (람다256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두나무 블록체인 자회사 람다256은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루니버스 NFT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니버스 NFT 플랫폼은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와 파트너 지갑사와의 기술 연동을 바탕으로 NFT 발행부터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니버스 NFT 고객사는 API를 통해 손쉽게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고 NFT로 발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NFT 발행 및 전송에 필요한 가스비 대비 소모되는 가스비의 가격이 500분의1 가량 저렴하며, 루니버스 사이드 체인을 통해 프로젝트 자체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할 시에는 NFT 발행 및 전송 등 가스비 0원으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람다256 측은 "루니버스 NFT 플랫폼 이용자는 NFT 발행 시 데이터 원본의 저장과 함께 해당 콘텐츠의 NFT 분할 발행이 가능하여 높은 가격의 자산을 공동 소유하는 모델의 프로젝트도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람다256은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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