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딸에게 얼굴 다 내주는 엄마 "막 칠해놓고 좋다고 낄낄대네"

김수현 2021. 6.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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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 함께 한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껌딱지처럼 항상 함께한 나의 no.2 언능 보자 개구쟁이 딸"이라며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젊은 변정수"라며 6년 전 딸과 함께 했던 과거를 아련하게 회상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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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 함께 한 추억을 되새겼다.

변정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냐면? 6년 전이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딸에게 얼굴을 내어준 엄마! 막 칠해놓고 좋다고 낄낄대네. 기억나니 정원아?"라고 딸에게 물었다.

그는 "껌딱지처럼 항상 함께한 나의 no.2 언능 보자 개구쟁이 딸"이라며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정수는 "젊은 변정수"라며 6년 전 딸과 함께 했던 과거를 아련하게 회상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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