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7월 15일까지 예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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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서른 두 번째 동문을 맞이한다.
대회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후원사 CJ문화재단과 유재하음악장학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총동문회는 더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다 다채롭게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지원 자격 요건을 확대하고 필수 제출 서류 내용에 변화를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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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음악경연대회’의 공식 후원사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32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예선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 17세 이상의 싱어송라이터 개인 혹은 팀으로 한국에서 연예 활동이 가능한 누구에게나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싱글, EP, 정규 앨범 등의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접수가 가능하다.
대회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후원사 CJ문화재단과 유재하음악장학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총동문회는 더 많은 싱어송라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다 다채롭게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지원 자격 요건을 확대하고 필수 제출 서류 내용에 변화를 준 바 있다.
유재하음악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와 함께 미발표곡 1곡을 포함한 3개의 창작곡과 각각의 실연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뮤지션들에게는 ‘유재하 동문’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 경연대회를 통해 유재하음악상(대상) 300만원, 금상 250만원 등을 포함한 총 2,0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32기 동문 앨범 제작 및 기념 공연의 기회를 갖게 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故유재하의 음악을 답습하기 보다는 그의 음악이 한국 대중음악계에 던졌던 화두처럼 ‘신선함’과 ‘도전의식’을 지닌 다양한 장르의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제32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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