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조우진 "지창욱 변함없는 사람, 이재인 연기천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신제한' 조우진이 지창욱과 이재인을 칭찬했다.
조우진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지창욱에 대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변함없는 사람이다. 한결같기가 어렵다. 상대 배려 좋고 좋은 사람이었다. 맞은편의 사람이 지창욱이라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 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신제한’ 조우진이 지창욱과 이재인을 칭찬했다.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발신제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창주 감독과 배우 조우진이 참석했다.
조우진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지창욱에 대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변함없는 사람이다. 한결같기가 어렵다. 상대 배려 좋고 좋은 사람이었다. 맞은편의 사람이 지창욱이라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또 부녀 호흡을 맞춘 이재인에 대해 “연기 탐구하고 옮기는 과정을 봤는데 지독하더라. 이재인 나이로 돌아가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을 없을 거다. 아끼고 보호해주고 감싸주고 싶은 보석 같은 연기 천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 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다. 23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야옹이 작가, 3억 넘는 페라리 오너됐다 "다른 차 전부 정리"
- `동생 일기공개` 이나은 언니, 악플러 고소→학폭루머 부인
- 허지웅 "혈액암 완치 아냐…집단면역위해 백신 맞아"[전문]
- ‘골목식당’ 백종원, 아귀집 사장과 대치...“이런 맛 처음”vs“단골 늘어”
- 한예슬, 의혹 속 평온한 일상…촬영은 남친?
- ‘지구마블2’ 빠니보틀, 또 벗었다…곽튜브 “여행 절반이 헐벗고 있어” - 스타투데이
- 슬리피 아빠됐다…오늘(29일) 득녀 - 스타투데이
- [인사] YTN
- YTN, 신임 사장에 김백 전 총괄상무 선임(종합)
- [포토] 미소 가득 승희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