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텐, '알리오' 베타서비스 시작

임중권 2021. 6.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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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텐(대표 최도연)이 자녀 위치 알림 제공 어플리케이션 '알리오 지킴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은 자녀 위치 파악 관리에 최적화됐다.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신호와 GPS 꺼짐 알람 기능, 긴급 호출 기능을 지원한다.

최도연 대표는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제고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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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이미지.

어거스트텐(대표 최도연)이 자녀 위치 알림 제공 어플리케이션 '알리오 지킴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은 자녀 위치 파악 관리에 최적화됐다. 관심 장소와 위험지역, 집 등 주요 관리 지역을 최대 10개 등록할 수 있다.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신호와 GPS 꺼짐 알람 기능, 긴급 호출 기능을 지원한다. 연내 iOS 버전 출시가 예정됐다. 가족 간 채팅 기능도 추가된다.

최도연 대표는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안전을 제고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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